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숭실대 2019학년도 신입생 전형…수시 65%·정시 35% 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숭실대학교 © News1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숭실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에서 수시 1999명(65%), 정시 1055명(35%)으로 총 305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수시 1960명(64%), 정시 1096명(36%)을 모집했던 2018학년도 입학전형과 거의 유사한 수치다.

숭실대에 따르면 이번 입학전형의 특징은 Δ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모집인원 확대(623명→686명) Δ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 축소(349명→322명) ΔSW특기자전형 시행(21명 선발) Δ예체능우수인재전형(축구, 골프)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등이다.

또 지난해 신설된 SW특기자전형은 올해도 유지한다.컴퓨터학부(8명), 소프트웨어학부(8명),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5명)에서 21명을 선발하는 이 전형은 1단계는 서류종합평가 100%(3배수)와 2단계는 1단계 성적 70%, 면접 30%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밖에 수시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 교과성적 100%)과 정시 일반전형(수능 100%) 등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시행된다. 정시 일반전형에서 수능 영어영역의 등급별 점수는 Δ1등급 140점 Δ2등급 136점 Δ3등급 130점 Δ4등급 121점 등을 부여한다.
kul@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