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재판이 4월 2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됐다. A씨는 무고, 공동공갈, 성매매,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A씨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엄태웅은 이번 판결로 성폭행 혐의는 벗었지만 성매매를 했다는 점에서 예전의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