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수소차 전문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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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참석자 기념촬영 모습/ 교통안전공단 제공© News1 |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수소자동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교통안전공단은 27일부터 2일간 경기도 라비돌리조트에서 천연가스(CNG)와 수소자동차 내압용기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자동차제작사, 천연가스차량협회 등 자동차용 내압용기 전문가 68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고영선 교통안전공단 특수검사처장은 내압용기 자동차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했으며 CNG 자동차 보급 확대 방안과 수소연료전지차 개발현황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이어졌다.
백흥기 자동차검사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시작될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내압용기 검사를 철저히 준비해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h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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