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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선 유권자 대구 204만1868명, 경북 224만25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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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19대 대통령선거 거소투표용지 발송 및 군인 등 신청자용 책자형 선거공보물 발송 작업이 한창이다. 2017.4.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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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5월9일 실시되는 19대 대통령 선거의 대구 유권자 수가 204만1868명, 경북은 224만5631명으로 확정됐다.

28일 대구시·경북도, 대구시선관위·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대구의 유권자 수는 인구 수 대비 82.2%, 경북은 83.3%이며 지난 18대 대선과 비교하면 대구는 5만1301여명(2.5%), 경북은 6만3814명(2.9%) 각각 늘었다.

대구지역은 남자 100만2006명(49.1%), 여자 103만9862명(50.9%)이며 8개 구·군 별로는 달서구 47만8900명, 수성구 35만6170명, 북구 35만5571명, 동구 29만4092명, 달성군 17만9137명, 서구 17만3245명, 남구 13만6078명, 중구 6만8675명 순이다.

연령별 유권자 비율은 40대와 50대가 20.8%, 20대 16.2%, 30대 16.1%, 60대 13.4%, 70대 이상 10.8%, 19세 1.6%다.

경북지역은 남자 111만8608명(49.8%), 여자 112만7023명(50.2%)로 나타났다.

23개 시·군 중 포항 42만2047명(18.8%), 구미시 32만7935명(14.6%), 경주시 21만7794명(9.7%), 경산시 21만2616명(9.5%) 등의 순이며 울릉군이 8963명(0.4%)으로 가장 적다.

경북지역의 연령별 유권자 비율은 50대 20.5%, 40대 18.5%, 70대 이상 15.8%, 60대 15.2%, 20대 이하 15.1%, 30대 14.9%다.
le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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