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가격 인상 앞둔 삼양라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삼양식품이 다음달 1일 부터 라면을 비롯한 12개 브랜드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평균 5.4% 인상한다고 밝힌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소비자가 삼양라면을 구입하고 있다. 삼양식품의 대표제품인 삼양라면은 기존 760원에서 810원으로, 짜짜로니 가격은 850원에서 9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한편 삼양식품 측은 인건비, 물류비, 스프 재료비 등 원가 상승의 압박이 커져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2017.4.28/뉴스1
zenism@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