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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티웨이항공이 28일부터 인천~일본 구마모토 노선 취항식을 갖고 신규 취항에 돌입했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최민아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티웨이항공은 인천~구마모토 노선에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할 계획으로, 이날 첫 취항은 탑승률 95%를 기록했다.
구마모토 신규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이 취항 중인 일본 규슈 지방 노선은 총 4개(구마모토, 후쿠오카, 오이타, 사가)로 늘어났다. 오는 6월 30일 제주~오사카, 7월부터는 부산~오사카 노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어 일본에서만 총 14개 노선을 운용할 예정이다.
eo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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