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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사무용·학생의자 파트라, 오크노·라온 신제품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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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글로벌 의자전문 브랜드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지난해 에어메쉬 소재의 의자 '마린 시리즈'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는 '오크노', '라온', '라온F'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크노'는 절제된 디자인이 특징인 견고한 메쉬의자 시리즈로, 에어메쉬를 도입하여 인체의 열과 수분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킴으로써 착석한 동안 체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다.

또한 셀프텐션메커니즘을 적용하여 추가 조작 없이도 사용자의 체중에 맞게 틸딩강도가 조절되어 편안한 착석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라온'과 '라온F'는 각각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리즈로, 라온에는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통기성이 좋아 장시간 착석해야 하는 경우 추천된다.

라온F는 등판 내면에 메쉬를 도입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석감과 함께 스타일리쉬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연출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라온 및 라온F시리즈에는 몸을 젖힐 때 등판이 함께 움직이는 스마트틸팅 기능을 적용하여 인체가 자연스럽게 스트레칭 될 수 있도록 돕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제작됐다.

사무용의자 및 학생의자 전문 파트라는 오는 5월 31일까지 파트라 전제품 할인행사와 함께 고객대상 사연을 채택하여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직영쇼핑몰 개편으로 스마트검색, 간편결제, 소셜로그인 등의 기능이 도입되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파트라 의자를 추천해주는 맞춤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파트라는 '의자연구소'를 슬로건으로 의자의 디자인, 인체공학적 설계와 더불어 고객의 생활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의자생활연구소'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는 VR체험의자와 함께 새로운 컨셉의 기능성.디자인 체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파트라의 마케팅팀장인 심유식 부장은 "소비자의 생활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의자생활연구소'를 통해 올 하반기에는 VR체험의자 및 새로운 컨셉의 기능성, 디자인 체어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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