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일요일에 운영되는 '광화문 나눔 장터'에 폐건전지 수거 부스를 마련해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개를 주기로 했습니다.
시는 "알칼라인이나 망간 전지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묻으면 토양과 수질 오염을 유발하고, 소각하면 가스 배출로 대기오염까지 일으킨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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