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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인천 부평 다세대 빌라 3층 '불'…주민 17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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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2시쯤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의 한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 집 안에 있던 51살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17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집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싱크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세영 기자 230@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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