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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대전소식] 대전시 대청호 구간에 공공디자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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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오는 10월까지 대청호 구간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사업을 해 특색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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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오백리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대덕구 신탄진동 산 3-4번지 일원 옹벽과 데크에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물과 조형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것이다.

대전시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강력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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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 신호등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미납자에 대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이번 체납정리 기간 징수 목표를 3억4천만원으로 정했다.

올해 2월 말 기준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액은 28억원(4만3천789건)에 달한다.

대전시 최고의 '버스 킹' 선발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올해부터 매년 시내버스 최고의 친절 운수종사자인 '버스 킹'(BUS-KING·친절왕)을 선발한다.

시행 첫해인 올해는 오는 9월까지 13개 업체별로 자체심사를 거쳐 20명(업체별 1∼2명)을 추천하면, 10∼11월 조합과 시에서 20명에 대한 현장실사 등을 통해 12월에 '올해의 최고 버스 킹'1명을 선발한다.

올해의 버스 킹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시청 홈페이지에 '사이버 명예의 전당'을 구축해 등재한다.

대전시 반부패·청렴 시책 종합계획 추진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시책 종합계획을 수립,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 반부패 청렴 시책협의체 구성 등 청렴 생태계 조성 ▲ 부패위험제거 개선 ▲ 청렴 문화 정착 ▲ 공직사회 청렴 의식 확산 등 4대 분야 21개 중점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공익신고자 보호 지원 위원회를 구성·운영해 공익신고자 신변 보호를 강화하고 공익신고 활성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소방, 소방안전체험 지원활동 유공자 표창

(대전=연합뉴스) 대전시 소방본부는 28일 소방안전체험 지원활동 등 시민 안전체험에 헌신한 자원봉사자 이성호(62), 박창환(66)씨 등 2명에게 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119 시민체험센터 체험 코스별 프로그램 운영을 도와 지금까지 11만7천명이 넘는 시민이 소방안전체험을 받는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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