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성남지회 5월2일 출범

이호영 한국지역경제살리기 성남지회장 © News1

(서울=뉴스1) 김형택 기자 = 대한민국 지역경제와 서민경제를 다시 세워나가기 위해 결성된 한국지역경제살리기 중앙회(공동대표 김경배·김병곤·조일봉)가 송파지회 출범에 이어 5월2일 경기 성남지회를 출범시킨다.

5월 2일 오후 6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열리는 이번 출범식엔 성남시 관계자 및 정관계 인사, 한국지역경제살리기 중앙회 임원 및 지역 소상공인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남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성남지회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연예인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청로비에 관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홍보부스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청 옥외 지역에 50여개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행사가 열려 전국 최대규모의 성대한 출범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범하는 한국지역경제살리기 성남지회의 초대회장엔 이호영 전국 민속5일장 중앙회 회장을, 수석 부회장에는 정동우 전 하대원시장상인회 회장을 선출했다. 상임고문에는 윤희정 경기동부슈퍼마켓협동조합 회장, 이영식 전 성남예총회장이 추대됐으며 총 50여명의 임원진을 최종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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