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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롯데리아,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 프랜차이즈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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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편의시설 운영사업 맡아

뉴스1

사진제공=롯데리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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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롯데리아는 지난 27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에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9개 유명 프랜차이즈와 식음료 브랜드가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롯데리아가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편의시설 운영권을 맡는 컨세션 사업을 맡으면서 이뤄졌다. 롯데리아는 앞서 작년 8월 강동경희대병원에 브랜드 입점에 이어 SRT 수서역사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도 컨세션 사업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부산 해운대 백병원은 일 평균 2600여명의 환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병원 직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권이라 이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각종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등 브랜드 입점을 했다는 게 롯데리아 측 설명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38년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권에맞는 브랜드 입점 전략과 함께 병원 내외부 고객 만족을 위한 매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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