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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함양군,봄 여행주간 운영…주요 체험시설 20~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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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함양군은 ‘2017 봄 여행주간’을 맞아 숙박·체험 시설을 할인 운영한다(사진은 지난해 홍보로드쇼 장면,함양군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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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함양군은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2017 봄 여행주간’을 맞아 숙박·체험 시설을 할인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이번 봄 여행주간 동안 선비의 품격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수동면 우명리 정씨고가와 지곡면 일두 고택·정일품 명가에서는 숙박요금의 20%를 할인해준다.

함양읍 하미앙 와인밸리에서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해 와인족욕·산머루비누만들기·와인 폼클렌징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료와 수제와인돈가스도 20%할인한다.

시골정취를 느끼고 색다른 추억을 쌓기 위해 많이 찾고 있는 안의면 함양물레방아 떡마을 체험료도 20%를 깎아주며, 서하면 다볕 자연학교는 숙박요금과 체험료를 30% 할인한다.

군은 문화관광과, 문화관광해설사 등 10여명의 홍보단을 꾸려 30일 상림공원과 5월 1일 산청휴게소에서 '홍보 로드쇼'를 펼친다.

전국의 봄 여행주간 할인혜택과 참여업체는 한국관광공사 봄 여행주간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kglee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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