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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5월1일부터 전문평가위원 150명을 새롭게 위촉한다. 사진은 201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모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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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이 5월1일부터 20억원 이상의 대형SW사업에 대한 기술평가를 수행할 전문평가위원 150명을 새롭게 위촉한다.
28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번에는 종전 80명이었던 전문평가위원 수를 150명으로 확충하고, 전문평가위원 구성에 있어서도 공무원·공공기관 재직자의 비중을 기존 50%에서 60%로 확대했다.
평가위원은 예산액 20억원 이상 대형사업을 평가하는 전문평가위원과 20억원 미만 평가 일반평가위원으로 구분된다. 아울러 4차산업혁명 관련 분야 전문평가위원으로 10명을 추가 위촉했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공공 소프트웨어(SW)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최적의 전문기업을 사업수행자로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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