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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내달 8일 요코하마 중일 재무 대화…2년만에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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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2016.8.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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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과 중국이 다음달 6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 총회에서 별도로 양국간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아소 다로 일본재무상이 밝혔다.

아소 재무상은 28일 내각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이 같이 밝히고 재무부와 중앙은행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과 중국의 경제 금융환경, 경제정책 등 다양한 이슈들을 논의할 것"이라며 "양국 재무 당국의 공조를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국 재무장관회의는 2015년 6월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kirimi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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