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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어덜트 풀.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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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경호 기자 = 제주신라호텔은 성수기 시즌을 피해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항공권과 호텔 숙박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6월 ‘서머 겟어웨이’ 에어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머 겟어웨이 에어텔 패키지는 이른 여름 휴가로 떠나온 제주도 여행을 더욱 알차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과 객실, 조식, 제주산 애플 망고 빙수 혜택까지 포함해 시원하게 즐겨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탠다드 객실 사용 기준의 ‘베이직 타입’, 스위트 객실 사용 기준의 ‘프리미어 타입’ 두 가지 타입 모두 2박 상품이다.
패키지는 Δ객실 2박 Δ아시아나 항공 제주 왕복 항공권(2인) Δ조식(투숙 중 2인 1회) Δ망고 빙수(투숙 중 1회) ΔTHE SHILLA 제작 고급 비치백 Δ실내·외 수영장 패밀리 풀 및 어덜트 풀 무료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타입을 이용하면 베이직 타입 혜택에 추가로 조식 2인 1회, 라운지 S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5월30일부터 6월29일까지이며 해당 상품은 2박 전용이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7~8월 성수기를 피해 이른 여름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다수의 여행객들이 보다 시원하고 알차게 바캉스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uni0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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