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폴 출신의 티모시 크누트센(53)은 로즈빌의 커브 푸드 식품점에서 저지른 이 5급폭행과 경범죄 등 2건의 죄목으로 기소되었다고 검찰이 밝혔다. 그는 쇼핑을 하러 이 곳에 왔다가 20세의 자폐아 한 명이 도넛과 쿠키 시식코너에서 공짜로 과자를 먹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를 쫓아 가 얼굴에 최루 스프레이를 발사했다.
아메리칸 시큐리티 보안회사 교관이며 전직 경비원인 그는 '시식용'이란 간판을 보지 못하고 그에게 잘못해서 스프레이를 쏘았다고 경찰에서 말했다.
이 경비회사는 그를 해고했다고 말하고 있으며 크누센은 모든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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