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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서울 중구, 11월까지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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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 중구 BI© News1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일상 속 부주의가 부르는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까지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 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집 15곳, 유치원 3곳,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 등 총 27곳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문교육강사가 가스사용 시 주의사항, 가스시설 자율점검 요령 , 가스누출 응급조치 방법, 휴대용가스렌지 및 부탄캔의 안전한 사용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가스사고 유형, 기기 사용요령 등에 대한 시청각 교육시간도 마련한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어린이집, 학교 등 24개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44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가스사용 요령과 주의사항을 알렸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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