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규제개혁 평가 업무를 담당한 신경필 주무관(48·6급)은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한다.
주력산업의 사업구조 재편에 어려움을 겪던 울산하이테크밸리 산단 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울산역 복합환승센터의 부지 협소 문제를 국토부에 건의해 문제를 해결, 민간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 자동차 대여사업의 차고지 확보 기준을 완화하는 등 규제개혁에 적극 나서며 이번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3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유공자, 우수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인센티브로 총 1억80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시는 3년 동안 규제개혁 평가로 총 5억1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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