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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양주 섬유공장서 불…50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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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27일 오후 10시께 경기 양주시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 동과 기계 등을 태워 5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과열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k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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