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검찰, '직권남용' 장시호·김종 오늘 구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 동계스포츠 영재센터 후원과 관련해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 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결심 공판이 진행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10분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최 씨와 장 씨 그리고 김 전 차관의 결심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번 재판에서 검찰은 수사에 착수한 지 6개월 만에 장 씨 등의 혐의에 관한 최종 의견을 밝힌 뒤 형량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구형을 합니다.

이어 피고인 측은 변호인의 최후변론과 최 씨 등의 최후진술로 재판부에 입장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다만 뇌물 혐의로 추가 기소된 최 씨 사건은 분리해 장 씨와 김 전 차관에 대해서만 별도로 선고 기일을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을 찾아라" 2017 대선! 안드로메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