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강원도(남부 제외), 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강원도에서 구름이 많고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2도, 인천 9.7도, 수원 8.5도, 춘천 4.9도, 강릉 13.8도, 대전 9.1도, 광주 8.8도, 제주 14.9도, 대구 7.8도, 부산 11.2도 등을 나타내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17∼26도이다. 서울은 한낮에 21도까지 오르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국외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로 중서부 지역에서 아침과 밤에 농도가 다소 높을 것이라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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