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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6월 개통…'30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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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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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서 영천시 북안면을 잇는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94㎞가 오는 6월 28일 개통될 예정이다.

28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실질적인 공사는 대부분 완료했고, 앞으로 2개월간 주행 테스트 등의 도로 점검을 진행한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운행시간이 57분 정도로 이전보다 30분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개통을 전후해 군위 걷기대회(6월18일), 영천마라톤대회(6월24일), 상주자전거대회(6월25일) 등의 축하행사도 열린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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