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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번뇌와 무지의 무명(無明)이다.
연등(燃燈)은 무명을 물리치는 밝음이다.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5월 3일), 연등을 켜는 것은 자비의 지혜로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약속이다.
그 연등이 하늘을 향한 나뭇가지와 만났다. 부처의 큰 뜻을 더 높이, 더 멀리 알리고 싶은 수행자의 간절한 기도여!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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