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빈 드루이드(199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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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더 댄 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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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필모그래피
‘디스그레이스’(2013, J 케이시 모더노 감독)
‘라우더 댄 밤즈’(2015, 요아킴 트리에 감독)
웹시리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2017, 넷플릭스)
‘위너독’(하반기 예정, 토드 솔론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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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더 댄 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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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서 풍기는 선입관을 기분 좋게 전복시키는 풍부한 감정선은 드루이드가 가진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열두 살 때 연기를 시작한 그는 일본만화와 컴퓨터 조립 ‘덕후’인 동시에 록밴드 프론트맨으로 나설 만큼 외향적인 카리스마를 겸비했다. 상업영화에선 아직 단편적인 조역을 전전하고 있지만, 인디 영화 ‘위너독’에서는 세상 답답한 영화감독 지망생 역으로 신선하게 웃겨줄 예정.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말처럼 “놀랍도록 노련하고 촉이 좋은” 이 배우의 반전 매력은 한 번 눈 뜨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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