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괴산 주민 350여명, 21일 민주노총 충청 노동자 지지선언, 24일 충북여성 1600여명, 26일 초등돌봄전담사 117명, 27일 충북지역 대학교수 101명, 같은 날 문화계 인사 100여명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잇따라 선언.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은 "예정된 지지 선언이 더 있다"면서 "TV토론이 이어지고 선거일이 점차 다가오면서 유동층이 분명한 의사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석.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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