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오물분쇄기 사용마세요"

[계룡=충청일보 이한영기자]충남 계룡시가 최근 불법판매 및 사용이 늘고 있는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금지 홍보에 나선다.
시는 하수도법 제33조에 따른 환경부 인증제품을 제외한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판매사용 금지에 따라, 관내 아파트 단지 내 판매ㆍ사용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 및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아파트 단지 방송과 시정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오물분쇄기 중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이고 음식물찌꺼기의 20% 미만을 하수도로 배출한다고 인증 받은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가능하다. /계룡=이한영기자

이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