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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천안시지부가 외식업체용 맞춤형 안내지도를 제작, 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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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천안시지부와 함께 맞춤형 안내지도를 제작, 배부한다.
안내지도는 도로명주소의 완전 정착을 위해 제작했고, 주소 활용 빈도가 높지만 상대적으로 도로명주소의 사용비중이 낮은 배달업체를 대상으로 배부한다.
지도는 상업적 활동이 많은 동 지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눠 6개 개별 지도로 제작해 배달업체의 편의성을 높였다.
도로명이 같은 건물들은 같은 색으로 표현해 건물별로 도로명주소를 사용자가 빠르게 찾을 수 있고 보기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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