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에어스는 네이버 TV, 웹툰, 모바일 네이버 메인의 뉴스 영역, 네이버 모바일 'MY 피드', '스포츠'판에 시범 적용된 바 있다.
이번 조처로 네이버는 모바일 연예판 사용자 중 50%를 무작위로 뽑아 이들에게 에어스가 선정하는 개인 맞춤형 연예 기사를 노출한다.
예컨대 아이돌 그룹 '빅뱅'을 많이 본 사용자에게는 빅뱅 콘서트, 팬미팅, 앨범 등에 관한 최신 뉴스가 선별돼 제공된다.
네이버는 이후 동영상, 스타캐스트, 공식 포스트 등 에어스가 추천하는 연예 콘텐츠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앞서 에어스를 시범 적용하던 모바일 네이버 메인의 뉴스 영역과 스포츠판은 과거 50%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다 현재는 그 범위를 100%로 넓혔다. 계속 다양한 영역에서 에어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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