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계열은 4년차에 연수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외식조리해외연수에서 교수와 학생들은 전통 중국음식과 중국·포르투갈 음식이 혼합된 메케니즘 음식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한나 교수는 "매년 외식조리 음식문화 답사를 통해 음식산업 전반의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는 중국 음식문화콘텐츠에 대한 토론과 조사, 연구 등 익히 배운 이론을 실무와 접목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계열은 2017학년도 8월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관련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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