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어린이 편지쓰기, 편지 보내기, 가족 여행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오는 30일 부산시민공원, 부산어린이대공원 등 3곳에서 부모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 이후 어버이날 전까지 부모의 직장으로 보내게 된다.
부산고용노동청은 부모에게 용기를 주는 좋은 편지를 쓴 어린이 12명을 선발, 도자기체험이나 놀이시설 등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보내준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일가양득 문화가 사업장과 가정, 시민 생활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부산시, 부산경총, 일생활균형재단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부산고용노동청은 5월3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부산 지역 일가양득 캠페인 참여기업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무비데이 행사와 프로모션 협약 체결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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