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미리보는 8뉴스] 美 외교정책 최우선 순위된 북핵, 의미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는 8뉴스입니다.

[美 외교정책 최우선 순위된 북핵, 의미는?]

"북핵 문제는 미국의 긴급한 국가안보 위협이다."

트럼프 정부의 안보 관련 장관들이 합동으로 발표한 성명입니다.

93년 북핵 문제가 불거진 이후에 미국 장관들이 이 문제로 합동 성명을 발표한 건 처음인데요, 시점도 의미가 있습니다.

백악관에서 상원의원들을 다 불러놓고 비공개로 북핵문제 브리핑을 한 직후에 낸 성명이기 때문이죠.

"북핵 개발을 중단시키기 위한 과거 정부의 노력은 실패했다" 이런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오늘(27일) <8시 뉴스>는 북핵 문제가 이렇게 미국 외교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떠오른 의미를 자세히 짚어봅니다.

["사드, 현재 실제 운용 가능한 상태"]

"사드는 현재 실제 운용이 가능한 상태다" 국방부가 성주골프장으로 이동시킨 사드를 활용해서 지금 당장 탄도미사일 요격이 가능하다면서 밝힌 내용입니다.

완전 가동은 아니지만, 일종의 야전 배치를 했다는 건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봅니다.

☞ 생생하게 듣는다! 대선후보 가상정책배틀
​☞ [Focus] 대선주자 페이스북을 통해 본 숨은 표심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