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서희건설, 우미건설, 대원, 시티건설, 금강종합건설, 두진건설 등 9개사가 참석했다.
청주 지역업체의 공동주택 공사 참여율은 30%대다. 이를 50%까지 올리자는 게 이번 협약의 취지다.
시 관계자는 "지역건설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오창 모아미래도와이드시티 4단지 금연구역 지정
(청주=연합뉴스) 청주 청원보건소(소장 김미환)는 27일 오창 모아미래도와이드시티 4단지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이 아파트 입주민 68.8%가 금연아파트 지정에 찬성했다.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더 많은 공동주택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건강한 주거 및 금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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