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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용장급 김태하, 용사급 오성민 대회 2관왕 등극"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4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여수공고가 서울 송곡고를 4대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월 해남에서 개최되었던 회장기대회에 이어, 학산배 씨름대회까지 제패하며, 여수공고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 출전한 김태하(용장급·85kg 이하)와 오성민(용사급·90kg 이하)는 경기 김영민(수원농생고), 경북 정태환(문창고)를 각각 2대0, 2대1로 각각 물리치고 우승, 이번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순천공고 최창민(소장급·75kg 이하)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단체전에서 우승한 여수공고 박현우 감독은 “이번대회 단체전 우승은 선수들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10월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도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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