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암참 혁신캠프 |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는 27일 창원대에서 '제10회 암참 혁신캠프'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창원 지역 대학생 200여명은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필요한 역량'을 주제로 김옥진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 대표, 이신형 뉴프런티어푸드인터내셔널 대표, 송경진 세계경제연구원장의 강연을 들었다.
이어 팀을 나눠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한국지엠 사장, 전 암참 회장인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등 10명의 기업 CEO(최고경영자), 임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진로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
제10회 암참 혁신캠프 |
존스 이사장은 "취업난으로 한국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잘 안다"며 "오늘 행사가 학생들 진로설계에 동기부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회장 등 암참 회원사의 CEO들은 안상수 창원시장과 최해범 창원대 총장과 만나 창원시 투자유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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