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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전북진안, 토탈관광 제대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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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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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 직원 전북투어패스 체험 통해 홍보 앞장서"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 진안군청(군수 이항로)이 산하 전 직원을 5월말까지 전라북도 토탈관광을 제대로 알고 홍보하기 위해 전북투어패스 체험에 나섰다.

군은 2017년 봄 관광주간을 맞아 전라북도 토탈관광과 투어패스 홍보에 앞장서기 위해 4월 초부터 전북투어패스 체험을 시작해 27일까지 8개 부서 240여명이 체험했으며, 5월말까지 전 직원 680명 모두 체험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투어패스 체험을 한 진안군청 직원들은 “투어패스카드 덕분에 각종 시설이용 비용이 절반 이상 절약됐으며 이용권 구매나 입장을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했다”며 “투어패스를 활용해 전북 곳곳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어 진안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안군은 ‘마이산 봄꽃과 함께하는 자연주의 힐링여행’, ‘전북투어패스로 즐기는 진안 추억여행’등을 테마로 전북투어패스 홍보에 앞장서 벚꽃성수기 마이산과 연장리 꽃잔디축제, 상전면 금지마을 유채꽃축제 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전북투어패스를 홍보해 전북에서 머물며 관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 전북투어패스 전 직원 체험을 바탕으로 진안군과 다른 시군을 연계한 전북투어패스 관광코스를 SNS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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