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전은 2차 대전 때 탄피 제작에 동원돼 바닥난 구리 대신 강철에 아연을 도금해 만드는 과정에서 실수로 구리가 일부 섞인 것으로, 현재 12개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필라델피아와 덴버·샌프란시스코 조폐창은 실수가 없었다고 주장하다 이후 가능성을 인정했고, 2010년에는 1센트 구리 동전이 경매에서 약 19억 원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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