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미국 고위 관리들과 한반도 전문가들을 인용해 미국과 북한 간의 호전적인 위협과 군사력 과시가 충돌 위험을 과장하고 있다며, 미국인들은 금방이라도 전쟁이 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최근 미국이 감행한 군사적 조치들의 목적이 선제타격보다는 북한 지도자인 김정은이 추가적인 핵과 미사일 실험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있다면서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미 CNN도 한반도 상황이 위태롭다는 걱정이 있지만 많은 전문가는 전쟁이 임박한 건 아니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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