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토론 모임으로 서구에서 점심으로 먹는 샌드위치 봉투가 갈색인 데서 유래했다.
이날 행사는 도가 추진하는 '방방곡곡 문화융성 도민 체감도 확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공무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향교 관계자로부터 청주 향교의 유래 등을 설명듣고 시설을 둘러본 뒤 전통문화 유산 전승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에는 향교가 18곳이 있는데 청주향교 규모가 가장 크다.
청주에서 브라운 백 미팅하는 충북도 [충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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