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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선우용여, 연극 '선녀씨 이야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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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배우 선우용여가 연극 ‘하늘로 가지 못한 선녀씨 이야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선녀씨 이야기’는 수십 년을 밖으로 돌다 어머니 영정사진 앞에 선 아들 종우가 바라본 어머니 선녀 씨의 삶과 현대 가족사회의 이면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선우용여는 한 사람의 아내이자 3남매의 어머니로만 살다간 이선녀 역을 맡았다.

‘선녀씨 이야기’는 2012년 전국연극제 대상과 희곡상, 연출상 등 5관왕을 거머쥔 작품이기도 하며, 다음 달 6일부터 2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PS엔터테인먼트(02-1670-7018)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호서예전에 재직 중인 배우 선우용여는 올해 데뷔 53주년을 맞는 베테랑 연기자로, SBS ‘순풍산부인과’, KBS ‘여왕의 꽃’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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