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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대전소식] 시청 남문광장 등서 '어린이날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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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시와 서구는 제95회 어린이날인 5월 5일 시청 남문광장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공동 개최한다.

'엄마, 아빠 함께해요'란 주제로 소방차, 경찰 차량, 군인 차량, 소독 차량 등 60여대 다양한 차량의 카퍼레이드와 모둠북 공연, 태권도공연, 기념식, 무대·거리공연, 문화·과학체험부스, 가족 요리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기념식은 어린이가 직접 진행을 하며, 내빈 축사 대신 '어린이가 하고 싶은 말' 순서를 마련한다. 아동학대 사건 등을 바라보는 어린이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이다.

거리공연에서는 움직이는 로봇 3대를 운영, 어린이들에게 탑승 기회를 주고, 거리마술과 인기 만화 캐릭터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살아있는 파충류 등 60여 종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총 15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모범어린이인 동구 대암초등학교 6학년 곽다임 학생을 비롯한 16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대전시장, 서구청장 표창도 수여한다.

대전 시립체육재활원 리모델링…재개관

연합뉴스

대전 시립체육재활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대덕구 대화동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인 대전 시립체육재활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시립체육재활원은 1997년 개관 후 20년이 지나 수영장 누수와 시설 노후화로 31억원을 들여 시설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했다.

특히 지진 등 재난에 대비한 내진성능과 소방시설을 보강했다. ☎ 042-637-9888

대전시 여름철 감염병 24시간 비상방역 체계 가동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수인성 및 식품 매개 등 여름철 감염병에 대비해 다음 달 1일부터 10월 13일 추석 연휴까지 24시간 감염병 비상방역 근무를 한다.

시는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평일에는 2시간 연장근무, 토·일·공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한다.

역학조사관, 검사요원, 감염병 관계자로 구성된 시 및 보건소 역학조사반(6개 반 47명)은 24시간 상시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발생 시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즉시 보고, 질병관리본부와 출동, 상황 조치 등 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다.

대전 평생교육진흥원-효문화진흥원 업무협약

연합뉴스

대전 평생교육진흥원-효문화진흥원 업무협약
[대전시 제공=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 평생교육진흥원과 대전 효문화진흥원은 27일 효문화진흥원 회의실에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와 효 문화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대전학 탐방 프로그램과 효 문화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평생교육 활성화 및 효 문화 진흥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공동 활용 등을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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