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2기 여성자치대학 수료식 기념사진. 사진=영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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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전성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2기 여성자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여성자치대학 운영에 화합과 단결로 헌신 봉사해 온 8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76명이 수료했다.
김 군수는 인사말에서 “여성의 자기계발로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는 여성자치대학에 많은 지역 여성분들이 참여해 배움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라며, “여성자치대학에서 얻은 지혜와 혜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군 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은숙 여성자치위원장은 “동료들과의 친목 도모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준 영광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동안 몰랐던 지식과 정보를 얻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 여성자치대학은 지난 2월 14일을 시작으로 11주 동안 리더십, 인문학, 사회학, 재무설계, 국가관 등 사회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강좌로 운영되어 많은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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