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맨왼쪽)과 김동진 통영시장(가운데) 등이 27일 오후 통영시청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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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이지안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7일 오후 2시 통영시청 시장실에서 통영시, 통영 RCE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Δ초등학교 3학년 환경체험교육 Δ도내 학부모 대상 지속가능발전교육 연수 Δ유치원·초·중·고등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 연수 프로그램 등을 공동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통영RCE는 통영시 소속 재단으로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 현 세대와 미래 세대의 공존을 가르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연구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우포생태교육원에서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습지체험학습을 10년째 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통영시, 통영 RCE와 함께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기반도 구축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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