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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북 11개 전통시장에서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을 맞아 지역별 전통시장에 여행‧관광, 축제‧체험, 이벤트 등을 접목해 전통시장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떠나요 봄여행, 즐겨요 봄시장’이란 슬로건으로 봄 여행주간(4.29~5.14)곽 연계해 시장별 특색과 테마를 살린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경품 이벤트, 할인‧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각 시장별로 5일 내외 자율행사로 진행된다.
전북지역 11개 참여시장에 대한 자세한 행사내용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 외에도 축제전용 사이트인 ‘시장 愛(www.sijangae.or.kr)’와 ‘전통시장 통통(www.sijangtong.or.kr)’, ‘북적북적 시장이야기(blog.naver.com/marketagency)‘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 200여곳의 전통시장에서 축제가 진행된다.
또 이번 축제가 온 국민이 어우러져 즐기는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한 ‘스탬프 투어’, SNS와 연계한 ‘전통시장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과 푸짐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w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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