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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최용철)가 27일 도내 소방관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의왕소방서는 올해 2월 28일까지 4개월간 도내 34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대형 화재를 방지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시설 오작동 저감 대책, 전통시장 스마트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 긴급 소방활동정보카드 등 특수시책을 마련한 것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4대 핵심전략(예방, 대비, 대응, 특수시책), 14개 중점 추진과제, 70개 세부실천과제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의왕소방서는‘2012년도 최우수상’,‘2013년도 장려상’,‘2015년도 장려상’에 이어 ‘2016년도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한편 최용철 서장은 “시민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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