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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울산 동구,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사업비 8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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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산 동구청.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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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가 국민안전처 주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대상지에 선정돼 2차년도 사업비 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동구는 올해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한 교통사고, 범죄 등 2대 분야의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화정주공 및 대송전통시장 일원을 중점으로 옐로카펫 설치, 방범용 CCTV 설치,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사업 등을 시설할 계획이다.

동구는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 및 지역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공모에 신청하면서 지난해 4월 20일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2016년에는 1차년도 사업비로 10억원을 교부 받았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연간 8억~10억원씩 특별교부세를 받고 있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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