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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대구시, 28일 제3회 대구청소년행복소통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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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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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는 '소통을 통한 청소년의 행복증진'을 주제로 2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백앞 동성로 특설무대에서 '제3회 대구청소년 행복소통 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청소년들을 위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창의센터 꿈&cum을 포함하여 22개 청소년관련 유관기관ㆍ단체들이 참여한다.

2017년 제3회 대구청소년 행복소통마당은 위기상황에 힘들어하고 있을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해 위기청소년을 발견ㆍ보호ㆍ지원하는 청소년기관들이 모여 ‘소통’을 통한 ‘행복’의 의미를 새겨볼 수 있는 교류와 체험의 장(場)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당하고 찬란하伸 청소년(청소년용어퀴즈 및 간이심리검사) 4월의 크리스마스(행복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스마트폰 쉼! 행복더하기+(DIY 체험) 학교폭력, 바람에 날리자(걱정인형 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기관별 청소년지원서비스 홍보와 더불어 청소년 퍼포먼스 청소년 댄스공연 등으로 행사장을 찾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영옥 교육청소년정책관은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행복소통마당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을 통해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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