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명의 여성이 지원해 전체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이 70.8%를 차지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자연감소와 사업확대 등에 따른 인력 충원 수요에 따라 지난 2015년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당시 82대 1의 경쟁률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 자격 중 토익 점수를 850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 데다 대기업 공채 일정과 맞물린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2일 인·적성검사와 5월17일 면접시험을 치른 뒤 5월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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