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북농협이 지역농·축협 외국환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환 실무와 외환전산망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전북농협제공)2017.4.27/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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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농협은 27일 지역 농·축협 외국환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외국환 실무와 외환전산망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농촌지역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이 늘어나 해외송금 및 환전 등 외환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전북지역 농·축협의 외국환 사업은 60%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외국환의 올바른 이해와 전문적인 업무지식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외국환 서비스를 위해 마련됐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농어촌지역의 금융서비스 다양화를 위해 외국환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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