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양천, 공감글판 문구 공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양천구는 다음 달 8일까지 주민과 감성 소통의 창구인 ‘공감글판’ 여름편 문구를 공모한다. 구청사 벽면에 마련된 ‘공감글판’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른 그림과 글을 입는다. 지난해까지는 직원들 대상으로 문구를 공모했으나,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공감을 더하고자 공모 대상을 넓혔다. 양천구 주민이면 누구나 1편씩 응모할 수 있다.

창작도 좋고 기존의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해도 된다. 공모에 당선된 작품은 상금(전통시장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심의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6~8월까지 구청 청사 외벽에 게시해 여름을 알리는 글귀가 될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누리집] [페이스북] | [커버스토리] [자치소식] [사람&]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